그린북 #실화영화 #인종차별 #음악영화 #따뜻한영화 #힐링타임1 그린북 실화영화 특별한우정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의 만남 주인공 토니 립 발레 롱 가는 뉴욕 나이트클럽의 코파에서 일을 하며 문제가 생기면 바로 해결해주는 최고의 해결사였습니다. 내부공사로 인해 클럽이 두 달간 문을 닫게 되자 한 가정의 가장으로 생계를 위해 시계를 전당포에 맡기는 등 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클럽의 사장으로부터 8주간의 미국 남부 전역 순회공연을 하는 흑인 피아니스트 돈 셜리 박사의 운전기사 일자리를 소개받게 됩니다. 흑인에 대해 편협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토니는 자신을 고용하는 사람이 흑인이라 싫었지만 돈을 위해 참습니다. 면접을 보며 셜리 박사는 단순히 운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비서이자 자신의 시중을 들어줄 집사를 구한다고 하자 토니는 박차고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인종차별이 심하여.. 2022. 10. 21. 이전 1 다음